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 코로나 음성…아들 포함 수행원 4명 양성

입력 2021-09-27 11:27수정 2021-09-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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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다녀온 뒤 격리...부부 모두 음성
아들과 보건장관 등 수행원 일부는 양성 판정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21일 유엔총회에 참석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유엔총회를 다녀온 뒤 격리됐던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CNN브라질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대통령 부부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대통령 부부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와 격리됐다. 뉴욕 방문단은 귀국 후 대통령 아들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 하원 의원과 마르셀루 케이로가 보건장관 등 네 명의 수행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탓에 감염 우려가 컸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통령은 28일부터 전국 순회 일정을 예정대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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