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프간을 떠나고 싶어 하는 수백만 명의 모든 아프간인들이 대피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1일 미군이 완전히 철수한 후에도 미국은 미국인과 동맹국 국민들을 아프간 국외로 내보내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