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4.2/1164.5, 1.7원 하락..나스닥 첫 1만5000 돌파

입력 2021-08-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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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뉴욕증시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5000선을 돌파했다. 미국 연준(Fed)의 조기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우려 완화도 배경이 됐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4.2/1164.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5.6원) 대비 1.7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6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57달러를, 달러·위안은 6.469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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