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특집] 에이스침대, 수면·휴식 모두 잡는 ‘뉴트럴 컬러’ 침대

입력 2021-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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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오피모2'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코로나 19 영향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집을 안정적이고 편안한 나만의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이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실은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에서 나아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침실의 분위기와 편안함을 좌우하는 것은 단연 침대다. 침실 공간 중에서도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해 침실에서 얻는 안정감이나 분위기를 결정하기 때문.

이에 에이스침대는 많은 소비자가 선택하는 ‘뉴트럴 컬러’ 침대를 선보이고 있다. 무채색은 대게 변화 없이 질리지 않는 안정감과 지속성을 의미한다. 차분한 색채와 포근한 숙면 환경을 조성하는 프레임 형태와 재질, 헤드 보드가 어우러지는 침대를 활용하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오피모2(OPIMO-II)는 밝고 차분한 덴버 오크 색상의 프레임과 톤 다운된 베이지색 쿠션의 조합으로 침실을 더욱 아늑하고 편안하게 연출해 준다. 두툼한 쿠션감과 다양한 충전 시스템이 포함된, 이른바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기능성 침대다. 수면과 휴식뿐만 아니라 취미나 업무 등 집에서 오랜 시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 요즘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폴리아(FOGLIA)는 화사하고 밝은 엔틱 브라운 색상으로 헤드보드와 바디에는 원목 질감을 표현하면서, 깊이감 있는 색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엔틱 그레이징 기법이 활용됐다. 은은한 무채색 프레임이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헤드보드에 새겨진 라탄 패턴이 자연의 생기와 침실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특히 헤드보드에 적용된 라탄 패턴 특유의 시원하고 가벼운 느낌은 마치 자연 속 휴양지에 온 듯한 여유와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탈리아어로 ‘요람’을 뜻하는 자나(ZANA)는 요람을 형상화한 날개형 헤드보드가 매트리스를 포근하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절제되고 차분한 느낌의 팬텀 그레이 와 발랄한 핑크빛 피치블라썸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무채색의 팬텀그레이 색상은 날개형 헤드보드의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만나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하며 침실에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더해준다.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는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매트리스의 혁신을 이룬 제품이다. 숙면의 방해 요소인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최소화한 ‘5 ZERO’ 시스템을 적용, ‘좋은 잠’을 도와 침실에서 온전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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