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7명…전날보다 49명 줄어

입력 2021-08-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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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7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보다 49명 적고 지난주 금요일인 13일보다는 5명 많다. 일일 신규 확진자 전체는 19일이 556명, 13일이 513명이었다.

서울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 660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찍고 13일까지 500명대를 이어갔다. 14~16일 연휴 기간에는 300~400명대로 줄었지만, 연휴가 끝나고 나서 다시 500명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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