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기름 없이 튀김 요리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 29리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은 세련된 디자인에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오븐·그릴 등 꼭 필요한 8가지 조리 기능을 담은 일체형 제품이다.
위니아딤채는 기존 34리터 스팀 오븐에 이어 29리터 모델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위니아만의 순환 열풍 기술로 기름기는 쏙 빼고 식감은 바삭한 정통 에어프라이 요리를 완성해준다.
20가지 메뉴를 버튼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홈 쿡 자동 조리 기능도 적용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오븐 온도와 시간이 자동 설정돼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조리실 상부에 열을 발생시키는 광파 히터가 숨겨져 있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히터 접촉에 따른 화상 위험을 줄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시 대기전력이 자동 차단되는 ‘스마트 제로’ 기능으로 에너지절약도 극대화했다.
제품은 롯데하이마트에서 3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자연스레 집에서 요리해 먹는 ‘홈 쿡 문화’가 자리를 잡았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은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 제품인 만큼 집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조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