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플래티어, 상장 첫날 '따상' 성공

입력 2021-08-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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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플래티어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상승)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플래티어는 시초가 대비 30%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보다 2배 오른 2만2000원에 형성됐다.

플래티어는 4~5일 진행된 일반 공모 청약에서 24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조1846억 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역대 청약 경쟁률 중 여섯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도 1631대 1에 달했다.

플래티어는 국내 다양한 유통·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이커머스와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AI 기술을 접목한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를 출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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