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최종화 탈고 완료, 2회 연장된 찐 결말…어떤 반전 나올까

입력 2021-08-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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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사진제공=SBS)

‘펜트하우스3’의 최종화 대본이 마무리됐다.

3일 SBS ‘펜트하우스3’ 측에 따르면 김순옥 작가가 드라마의 마지막 회인 14회 대본을 탈고했다.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10월 시즌 1을 시작으로 지난 6월 시즌 3을 시작하며 SBS 대표 흥행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시즌 3은 12회로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을 결정하고 최근 마지막 회 대본 집필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8회에서는 주단태(엄기분 분)의 폭탄 테러로 죽은 줄 알았던 로건(박은석 분)이 하윤철(윤종훈 분)의 치료 끝에 의식을 되찾고 심수련(이지아 분)과 다시 만나며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반전의 반전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넘어 심장조차 쫄깃하게 만드는 ‘펜트하우스’ 시즌 3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3’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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