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첫' 기록…도쿄올림픽에 새긴 한국 선수들의 '피, 땀, 눈물'

입력 2021-08-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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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황선우, 여서정, 오주한 등

매일 아침 올림픽 경기일정 확인은 필수! 2020 도쿄올림픽을 맘껏 즐기고 계신가요?

여러 우려 속에서 막을 올린 도쿄올림픽. 하지만, 한국 선수들의 '피, 땀, 눈물' 서린 멋진 도전에 박수를 보내는 요즘입니다.

중반부를 넘어선 도쿄올림픽. 어김없이 '올림픽 스타'도 계속 탄생 중인데요. 그중에서도 '첫 기록', 한국인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 간 이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첫 기록, 들여다보실까요?



[인포그래픽] '첫' 기록…도쿄올림픽에 새긴 한국 선수들의 '피, 땀, 눈물'


◇올림픽 출전, '첫' 기록

△럭비 7인제 대표팀
-98년만, 첫 올림픽 무대
-2019년 11월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홍콩을 이기고 올림픽 출전권 따내
-실업팀 3개, 대학팀 4개의 열악한 현실 속 쾌거
-올림픽 경기 결과는 최하위

◇한국인 '최초', 기록 남긴 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한국인 최초 올림픽 결선 진출
-한국인 최초 육상 높이뛰기 올림픽 4위 기록
-2m35을 넘어 한국 신기록(이진택 2m34) 경신

△수영 황선우 선수
-한국인 최초 자유형 100m 결선 진출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 수립
-자유형 200m도 아시아 신기록 경신

△기계체조 여서정 선수
-기계체조 도마 동메달
-여자 기계체조 93년 역사 한국인 첫 메달리스트
-아버지 여홍철과 함께 국내 최초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역사도

◇귀화 선수, '나홀로 출전'

△마라톤 오주한 선수
-2018년 한국 국적 얻은 케냐 출신의 오주한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라는 이름의 뜻
-'한국인 아버지' 故 오창석 마라톤 국가대표 코치 영전에 메달 바치겠다는 각오
-8일 올림픽 첫 출전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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