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와이파이 모듈 사업 매각과 관련해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라며 "추후 시장과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기는 켐트로닉스와 지난 1월 와이파이 모듈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양사 간 합의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발표된 바 있다.
삼성전기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와이파이 모듈 사업 매각과 관련해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라며 "추후 시장과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기는 켐트로닉스와 지난 1월 와이파이 모듈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양사 간 합의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