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광역교통망 강점, 대형병원·쇼핑시설 인접

입력 2021-07-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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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 신부’ 아파트 투시도.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 신부’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포레나 천안 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602가구(전용면적 76~159㎡)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로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천안~당진 고속도로(예정)와 천안~평택 고속도로(예정)도 개통할 예정이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고,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국대·호서대·백석대 등 대학교도 가깝다.

포레나 천안 신부는 두정동 및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들어선다. 반경 3㎞ 이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등이 있다. 메가박스와 CGV 영화관 등도 가깝다.

단지 옆에 어린이공원(예정)이 조성되고, 인근 도솔광장에는 야외공연장·인공암벽장·반려견 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청약은 8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해당지역, 4일 기타지역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1일 발표한다. 정당계약 기간은 23~27일까지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맞춰 사이버 견본주택만 운영한다. 서북구 성정동 일대에 마련된 홍보관은 당첨자만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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