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승객 7명 대피

입력 2021-07-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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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 부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3시 27분께 경기 부천시 괴안동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7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부위가 손상돼 95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 쪽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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