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 부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7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부위가 손상돼 95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 쪽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7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부위가 손상돼 95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 쪽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