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일성건설, 기본주택공급 확대 정책 기대감…KD, 유증 사업 정상화 기대 '上'

입력 2021-07-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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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일 증시에선 코스피 1개 종목과 코스닥 4개 종목 등 총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는 나오지 않았다.

일성건설은 신탁사업, 재정비 및 재개발사업, FED 및 해외 토목 등 시장 개척을 통한 수주 확대와 공공택지 확보를 통한 분양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선출마 선언에 따른 기본주택공급 확대 정책 수혜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KD는 2018년과 2019년 회계가 감사인에게 의견거절을 받은 후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공동주택 사업의 중도금 납부와 채무 상환에 나섰다. 사업 정상화 기대감이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나이벡은 지난달 24일 'NIPEP-TPP'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전달하는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다 상한가를 기록했다.

키네마스터는 장 초반부터 계단식 상승세를 보여준 후 오후 1시33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키네마스터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KineMaster)과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SDK) 로 구분된다. 콘텐츠 소비 습관에 따라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산업이다.

디지아이는 오전 3300원대 수준에 머물러 있었지만, 오후 1시들어 수급이 몰리면서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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