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청약 일정] '10억 로또' 래미안 원베일리 당첨자 발표

입력 2021-06-25 06: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5일인 오늘은 '10억 원짜리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는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올해 청약 시장에서 가장 큰 대어로 꼽힌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분양가가 가장 비싼 단지인 이 아파트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5653만 원에 책정됐다. 전용면적 59㎡ 기준 공급 가격이 13억~14억 원에 이른다. 그럼에도 같은 전용 59㎡형이 26억 원에 매매되는 인근 아크로 리버파크와 비교하면 10억 원 이상 저렴하다. 지난주 청약에선 224가구를 분양했는데 3만6116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평균 161.2대 1까지 올랐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 트리지아'와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에선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

경남 양산시 덕계동 '포레스트퀸' 101동과 102동에선 29일까지 정당계약을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