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첫번째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디자인은 특별하게, 가격은 합리적으로 변신한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으로 여름 성수기 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소비자에게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스마일리 한정판은 특별히 기존 테라 캔 제품 대비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첫번째 스페셜 한정판인 만큼 협업 브랜드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화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리’와 한정판을 기획했다.
이번 한정판을 통해 테라 본연의 청량감과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스마일리 특유의 감성을 담아 침체돼 있는 대한민국에 행복과 웃음의 순간을 전달한다.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 핑크 등 원색적인 색감이 대조를 이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 청정한 웃음이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 기포를 다양한 스마일리 로고들을 이용해 표현했다.
2019년 3월 출시해 청정라거 시대의 개막을 알린 테라는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 16억 5000만 병(3월 기준)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1초에 26병을 판매한 꼴이며 역대 브랜드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혁신을 바탕으로 한 태생부터 차별화된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실제 테라는 출시 최단기간 100만 상자 출고 기록을 시작으로 100일만에 1억 병, 1년만에 누적 6억 8000만 병을 판매하며 국내 맥주 시장 판도를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