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태아부터 성장단계별 보장 ‘가성비굿플러스 어린이보험’

입력 2021-06-22 17:13

서지연 기자 sj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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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월 개정 출시한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2104’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정, 화상, 깁스 등의 질병·상해부터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대한 질병(다발성 소아암, 양성뇌종양 등)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이다.

부정교합, ADHD, 성조숙증, 중증아토피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해 어린이는 물론 대학생, 2030세대 사회초년생 등 젊은 나이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보장기간은 80세, 90세, 100세 만기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3종 표준형의 경우 20세, 30세 만기도 선택 가능하다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2104’의 가장 큰 특징은 120여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다양한 자녀보장과 더불어 성장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생활질환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신체부위별 손상 등 상해사고에 대한 입원비/수술비부터 성인이 되고 발생할 수 있는 3대질환까지 보장한다.

특히 암에 대한 90일 면책기간을 없애고 1년이내 암진단시 보험금 삭감 조건 없이 전액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유사암도 3000만 원 보장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표적항암허가약물치료비,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간병인지원입원일당의 독립특약을 신설해 보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