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은 1000선을 넘었다.
코스피 지수는 17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2.60포인트(0.38%) 내린 3266.08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8034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90억 원, 459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화학(0.87%), 전기가스업(0.73%), 서비스업(0.59%), 비금속광물(0.42%), 의료정밀(0.54%), 종이목재(0.42%), 통신업(0.18%), 보험(0.14%)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은행(-1.33%), 기계(-1.19%), 증권(-1.05%), 전기전자(-1.02%), 운수장비(-0.89%), 철강금속(-0.82%), 섬유의복(-0.72%)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22%), SK하이닉스(-1.93%), 네이버(-0.38%), 삼성바이오로직스(-0.48%), 현대차(-1.04%), 삼성SDI(-0.15%), 셀트리온(-0.74%) 등 대부분 내리고 있고, 카카오(3.50%), LG화학(3.22%)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4.51포인트(0.45%) 높은 1003.0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781억 원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2억 원, 43억 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25%), 셀트리온제약(1.69%), 에코프로비엠(3.55%), CJ ENM(2.38%), 에이치엘비(0.15%), SK머티리얼즈(1.19%) 등은 오르고 있고, 카카오게임즈(-1.94%), 펄어비스(-2.03%), 씨젠(-0.78%), 알테오젠(-0.92%), 스튜디오드래곤(-0.52%), 휴젤(-4.91%) 등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