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코로나19 극복' 착한소비 캠페인 전개

입력 2021-06-07 16: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7일 보령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를 위한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갬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춘계 체육행사 예산을 대체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경제화폐를 구매했다.

구매한 지역경제회폐(1억 원 상당)는 전국 사업장 소재의 전통시장에서 장를 보는데 쓰인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매출 부진 등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