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6-04 17:14)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대우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대우건설 외 27개사를 상대로 제기한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국가철도공단에 679억3513만1000원을 공동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이미 선임된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 소송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