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매수세 유입에 3220선까지 올랐다.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7.95포인트(0.56%) 오른 3221.8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6532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42억 원, 36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62%), 통신업(2.32%), 유통업(1.64%), 증권(1.33%), 운수장비(1.28%), 전기가스업(1.18%), 서비스업(1.09%), 소형주(1.04%) 등은 올랐고, 변동성지수(-3.11%), 의약품(-1.01%), 철강금속(-0.51%), 의료정밀(-0.45%), 운수창고(-0.45%), 은행(-0.41%), 건설업(-0.3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12%), SK하이닉스(1.18%), 네이버(1.24%), LG화학(0.73%), 카카오(3.25%), 현대차(0.85%), 기아(0.12%), 삼성SDI(0.16%) 등은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1.54%), 셀트리온(-0.73%)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2.81포인트(0.29%) 오른 984.59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983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9억 원, 715억 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카카오게임즈(0.38%), 에코프로비엠(0.51%), 에이치엘비(4.22%), CJ ENM(0.06%), 씨젠(0.89%), SK머티리얼즈(0.12%), 스튜디오드래곤(0.10%) 등은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9%), 셀트리온제약(-0.22%), 펄어비스(-1.49%), 알테오젠(-3.70%)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