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3.1/1123.4, 3.6원 하락..경기회복 낙관+위험선호

입력 2021-05-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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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세계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적 견해에다 위험선호 현상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1.4% 넘게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3.1/1123.4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7.1원) 대비 3.6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7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215달러를, 달러·위안은 6.411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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