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LS, 지역사회서 미래세대 꿈 후원한다

입력 2021-05-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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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2천만 원 상당의 책가방 등 신학기 용품을 기부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지원’ 전달에서 김유종 LS일렉트릭 경영지원부문장(왼쪽)과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S일렉트릭)

LS그룹은 ‘미래 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를 사회공헌 철학으로 삼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계열사인 LS일렉트릭은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구호 아래 2014년부터 각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가위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부턴 어린이 후원을 위한 ‘Let’s Start Together with LS ELECTRIC’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2월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2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등 신학기 용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3월엔 부산사업장 인근의 부산시 강서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부산 강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의 급식시설을 개선하고 저소득가정의 청소년 학습용 PC 등을 지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또 다른 계열사인 LS니꼬동제련은 최근 울주군에 1억 원의 지정 기탁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에 지정 기탁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아동,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비슷한 시기 어린이 거주 시설에 1000만 원 상당 항균동 문고리를 선물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2016년부터 매년 사내 종무식 행사도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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