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공원 내 취식 및 음주 자제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보건·폭염·수방·안전 4대 분야의 ‘2021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강공원에서는 취식·음주 행위를 자제시키고 조기 귀가·거리두기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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