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내 324가구 규모 아파트가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간 동안 전체 정전 사태를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아파트 내 전기를 받는 설비가 고장나 아파트 3개 동 전체가 정전됐다. 복구는 5시간 뒤인 오후 8시 10분께 복구됐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측이 수리 업체를 부르려 했다가 여의치 않아 한전에서 긴급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