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4만5000원(+1.12%)으로 상승했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호가 8만 원(+3.2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2만8500원(+1.79%), 4만3750원(+0.57%)으로 올랐고, 단백질 효소 전문기업 엔지노믹스는 6만4500원(-0.77%)으로 조정을 받았다.
그 밖에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3만 원(-0.76%)으로 떨어졌고,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8만8500원(-0.23%)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영상진단 전문업체 코어라인소프트는 정부의 AI바우처 사업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되었고,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기업 큐라클이 호가 3만9750원(+0.63%)으로 박스권을 벗어나 소폭 올랐다. 수제맥주 제조업체 제주맥주는 5100원(-0.97%)으로 밀려났고, 세라믹 기판 제조기업 샘씨엔에스와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보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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