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대방동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
서울시는 6일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대방동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7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도 같이 조성된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의 공급 규모는 110가구다. 수권분과위원회 심의에서 결정안이 가결된 만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이 본격적으로 가능해진다.
입주자 모집은 2023년 9월, 입주는 같은 해 12월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