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일기획)
제일기획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967억 원, 영업이익 4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7%, 34.23% 증가했다. 순이익은 329억원으로 31.09% 늘었다.
회사 측은 "본사는 주요 광고주 신제품 출시 효과 및 비계열사 물량의 동반 성장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며 "연결 자회사의 경우, 북미·중국·동남아 지역 중심의 실적 호조 지속 등 전반적 회복세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