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가구 '완판'

입력 2021-04-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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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 규모…2023년 3월 입주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아파트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아파트의 모든 주택형이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당시 총 1만326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영종지역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청약통장 1만 건 이상을 끌어모은 단지로 기록됐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최고 33.67대 1(전용 98㎡AT형)에 달했다.

부동산 업계는 대표적인 미분양 관리지역인 영종에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많은 가구 수와 대형 평면으로 이뤄져 있다 보니 미분양 등 잔여 물량을 출현을 예상했다. 하지만 이 단지는 이례적으로 완판을 기록하면서 주택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DL이앤씨 출범 후 선보인 신규 분양 단지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영종지역 최초로 적용했다.

여기에 3.3㎡당 평균 105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전 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 규제의 미적용 등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차별화된 상품을 수요자들이 제대로 인지하도록 한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비대면 마케팅 역할도 컸다. DL이앤씨는 앞서 사이버 주택전시관 영상 컨텐츠를 마련해 입지와 단지의 특장점 등을 생생하게 제공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입주 시기에 고스란히 누릴 수 있도록 시공에도 아낌없는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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