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아파트 5월 분양

입력 2021-04-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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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아파트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에 총 602가구(전용 76~159㎡)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로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과 수도권, 광역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하고,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쉬워 직주근접 수혜가 예상된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고,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국대·호서대·백석대 등도 가깝다.

반경 3㎞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단국대병원과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메가박스와 CGV 영화관, 신부문화거리 등도 가깝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아파트가 입주하면 2019년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 1700가구 규모의 '포레나'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특히 1만 가구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서 중대형 면적 위주의 단지로 조성돼 희소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파트 홍보관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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