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성능 브랜드 AMG 홍보대사로 배우 주지훈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주지훈을 선정했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배우 주지훈을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브랜드 홍보대사(앰배서더)로 22일 선정했다.

주지훈은 앞으로 2년간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향후 AMG의 다양한 행사 및 고객 이벤트에 함께한다. 동시에 AMG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앰배서더 활동 기간 AMG 차량을 지원받아 외부 활동 차량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했으며 이후 영화 ‘공작’, ‘암수살인’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마크 레인(Mark Raine)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주지훈 배우를 AMG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그의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모습이 AMG의 퍼포먼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발휘할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주지훈 배우와 함께 여러 방면에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더욱더 많은 고객들에게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AMG만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주지훈은 “AMG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특별하고 매력적이라고 느꼈다”며 “AMG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AMG만의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작년 총 4391대의 AMG를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