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6.4/1116.9, 2.0원 하락..뉴욕증시 사흘만 반등

입력 2021-04-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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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뉴욕 3대증시가 사흘만에 반등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 증권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확대 기대와 함께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4/1116.9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8.6원) 대비 2.0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0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35달러를, 달러·위안은 6.491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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