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상호협력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를 과학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기관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욱 공수처장과 박남규 국과수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디지털 포렌식 등 과학수사 분야 △과학수사의 학술, 기술 정보 교류 및 감정 기법 개발 △전문인력에 대한 과학수사 교육 및 물적 인프라 지원 △협력·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4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