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ㆍ이낙연, 부산서 김영춘 지원 사격

입력 2021-04-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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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동래구 동래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부산으로 총출동해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김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제주시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제73주년 4·3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사상구 낙동대로, 수영구 광안해변로, 금정구 부산대 앞 등지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 위원장은 오전 경남 의령시에서 유세한 뒤 오후 해운대구 반여농산물시장 앞 현장 유세와 기장군 집중 유세에 잇따라 참여한다. 이어 부산대 앞으로 자리를 옮겨 김 대표 직무대행과 함께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김영춘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부산진구 부전동 김영춘 후보 캠프에서 유튜브 방송 '이동형TV'에 출연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기장시장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

이어 김 후보는 오후 6시 금정구 부산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지지자 총집중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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