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바이오, 척추임플란트 ‘AccelFix-XT’ 말레이시아에서 첫 수술 성공

입력 2021-03-31 12: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인 엘앤케이바이오는 후방삽입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재인 ‘AccelFix-XT Cage’의 말레이시아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된 첫 번째 케이스다. 수술진은 말레이시아의 척추 전문 의료기관인 ‘Sunway medical centre’의 ‘Dr. 라우 춘 핑(Lau Choon Ping)’과 익명을 요구한 또 한 명의 현지 척추전문의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유난히 팬데믹으로 인한 이동 통제가 심한 국가”라며 “관광 의료의 비중이 컸던 만큼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L&K 말레이시아 팀은 비상체제로 돌입했고, 전략적인 자원 활용과 영업활동으로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제품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신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해 고객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팀은 TLIFㆍPLIF(후방ㆍ후측방삽입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재)을 선호하는 현지 의사 고객들에게 지속적이고 자세한 설명과 교육을 통해 기존 Peek(합성 플라스틱) 제품에서 높이확장형(expandable) 제품으로의 자연스러운 스위칭을 끌어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 말레이시아에서의 XT 제품의 성공적인 수술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지역 각국으로의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아시아 최초로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의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회사다. 2019년은 AccelFix-XT와 XL, XTP 등 3종의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재를 개발 완료했으며, XT는 미국 현지에서 700회 이상, XL(측방삽입형 Expandable Cage)의 경우 70회 이상의 수술 케이스를 통해 품질이 검증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