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소폭 내린 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4.97포인트(0.16%) 내린 3036.0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29억 원, 496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11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지수(3.34%), 철강금속(2.96%), 의약품(2.2%), 기계(1.54%), 비금속광물(1.48%) 등은 오름세고, 운수창고(-3.91%), 서비스업(-2.08%), 통신업(-1.7%), 의료정밀(-1.41%), 보험(-0.47%)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5.25%), 삼성바이오로직스(3.17%), 포스코(2.83%), 삼성전자(0.12%), 기아차(0.50%), 삼성SDI(0.62%) 등은 오름세고 SK하이닉스(-2.22%), 네이버(-2.87%), LG화학(-0.37%), 카카오(-1.52%) 등은 내림세다.
이날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2.60포인트(0.27%) 내린 954.1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718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9억 원, 140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머티리얼즈(5.20%), 스튜디오드래곤(6.75%), 셀트리온헬스케어(2.65%), 셀트리온제약(1.58%), 에코프로비엠(1.45%), 케이엠더블유(0.15%) 등은 오른 반면, 펄어비스(-1.28%), 카카오게임즈(-1.93%), 씨젠(-1.53%), CJ ENM(-0.07%)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