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실버, 정품인증 가능 모바일 브랜드 앱 런칭…“고객 피해 방지 차원”

입력 2021-03-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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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실버는 정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앱을 런칭했다. (자료 = 브레스실버)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브레스실버(BREATH SILVER)’가 정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앱을 런칭했다.

브레스실버는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유통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구매 제품에 대한 정품여부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정품인증 기능이 도입된 앱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할 때마다 전 세계에서 짝퉁 마스크가 등장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앱을 통한 정품인증으로 불법 제품의 유통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브레스실버 마스크의 정품 여부는 브랜드 앱을 실행한 뒤 제품 패키지 스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품 인증을 완료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브랜드 홈페이지 및 자사몰로 이동이 가능해 구매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브레스실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등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소식도 받아 볼 수 있다.

브레스실버 관계자는 “마스크는 특히 건강과 깊은 연관이 있는 제품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품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미세한 패턴을 활용한 최첨단 기술(DoT)로 정품 인증 판독을 강화했으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한 UX디자인으로 브랜드의 흥미로운 소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스실버’는 나노파이버 필터를 탑재해 강력한 필터링과 편안한 호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레스실버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등 국내 대표적인 유통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미국 아마존을 비롯해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에 연이어 진출하는 등 글로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정품 인증 서비스에는 보안전문 기업 더코더의 DoT(Data on Things) 보안솔루션 기술이 채택됐다. 눈으로 인식할 수 없는 미세한 패턴을 이용해 디자인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강력한 보안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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