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상 사장 "장병 복지향상 도움되길"
▲도레이첨단소재가 육군 제5포병여단에 마스크와 발전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 결연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비대면으로 발전 성금과 립센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해상 사장은 “항상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발전성금과 마스크가 장병들의 복지향상과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굳건히 국방의 소임을 다하는 만큼 도레이첨단소재도 안정된 경영 활동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만큼 발전 성금 이외에도 비대면 교류확대를 검토해 우호 관계를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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