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에서 분사한 네오이뮨텍이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03분 현재 네오이뮨텍은 시초가 1만5000원에서 130원(8.67%)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됐다.
네오이뮨텍은 지난달 23일과 24일 기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후 희망밴드(5400~6400원) 상단을 초과한 공모가(7500원)를 확정했다.
2014년 제넥신으로부터 분사돼 설립된 네오이뮨텍은 T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본사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Maryland)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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