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출범 20주년, 코로나 방역 지원성금 1억5000만 원 기부

입력 2021-03-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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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현장 최일선의 간호사 위해 물품 지원, 한국의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공헌 실천

▲한국토요타가 방역 지원성금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달식에 나선 정희승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 (사진제공=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가 렉서스코리아 출범 2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한 성금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

렉서스코리아는 10일 사회공헌 활동의 목적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나선 간호사 약 3500명(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후원)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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