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7.5/1118.0, 5.75원 하락..금리하락에 뉴욕증시 급등

입력 2021-03-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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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나스닥지수는 3%대, S&P500지수는 2%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지표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5/1118.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3.5원) 대비 5.7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7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47달러를, 달러·위안은 6.468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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