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새출발] 바디프랜드, 수면공학을 적용한 라클라우드 ‘파라오 모션케어’

입력 2021-02-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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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파라오 모션케어’

최근 바디프랜드는 수면공학을 적용한 라클라우드 제품 ‘파라오 모션케어’를 출시했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들이 수면과 관련된 의학 논문에 근거하여 약 1년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개발됐다. 평소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컨디션에 따라 총 6가지 ‘원터치 모드’(숨 편한 모드, 속 편한 모드, 허리 편한 모드, 다리 편한 모드, Zero G 모드, 메모리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리모콘 버튼 터치 한번으로 각 프로그램 최적화된 각도로 자동 전환되는 편의성을 갖췄다.

침대 좌우에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하이파이(Hi-Fi) 스피커를 내장해 블루투스를 연결해 편안히 누워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LED로 라이트 테라피도 가능한 스피커를 통해서는 일반 음악 감상은 물론 ‘브레인 뮤직’, ‘멘탈 케어 프로그램’, 각종 테마에 따른 힐링 뮤직을 선사하는 뮤직 테라피 등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파라오 신전을 모티브로 한 격조 높은 디자인도 특징이다. 태양의 제국으로 불린 이집트에 태양이 내리쬐는 모습을 형상화한 빗살 패턴으로 침대 헤드의 절개라인을 표현했으며, 침대 측면과 하단에도 동일한 디테일을 적용하여 통일감을 주었다. 헤드 양 옆에 위치한 금빛 스피커 및 조명은 신전 기둥의 영롱한 횃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바디프랜드는 세계시장 1위에 머물지 않고 시장 자체를 혁신해 나가기 위해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5년간 연구개발비에만 656억원을 썼고, 앞으로도 매년 200억 이상의 연구 개발비를 투자해 회사의 사명인 인류 건강수명 10년연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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