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준공 11개동 582가구 단지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1500 금호삼성래미안.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1500 금호삼성래미안 102동 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금호삼성래미안 아파트는 2002년 6월 준공된 11개동 58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응봉산이 인접해 녹지가 풍부하고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이 혼재한다. 경의중앙선 응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 마을버스 등을 이용하면 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옥수역 접근이 쉽다. 독서당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호대교와 강변북로, 동대문 방면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응봉초등학교와 광희중학교, 금호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1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월 15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9-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