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5.3/1115.7, 2.1원 하락..위험선호

입력 2021-02-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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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국 3대 증시가 1% 넘게 급등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과 주요국간 성장률에 격차가 있을 것이란 관측이 영향을 미쳤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5.3/1115.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7.7원) 대비 2.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9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44달러를, 달러·위안은 6.458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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