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2021년 신규 TV광고 공개…혜리 7년째 전속 모델로

입력 2021-01-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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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다방 TV광고 장면 (자료제공=스테이션3)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29일 올해 신규 TV광고 ‘요즘엔 싹 다 다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방 파트너 공인중개사들이 다방에 모여 앱 이용자를 위해 좋은 방을 구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배우 이혜리는 7년 연속 다방 전속모델을 맡았다. 혜리는 다방 파트너 중개사와 함께 부동산 매물을 구하는 역할을 맡았다. 광고에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매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방 파트너 중개사들의 활약도 담겼다.

광고는 총 두 편으로 제작됐으며 다방 공식 SNS와 TV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된다. 광고모델 로 참여한 혜리는 “다방의 새로운 광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마케팅 이사는 “다방 앱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춘 메시지를 담았던 기존 캠페인을 넘어 이번 TV광고에는 파트너 중개사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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