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현아, 열애 5년째 변함없는 애정전선…“가까이 집 얻고 산다”

입력 2021-0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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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현아 (출처=현아SNS)

가수 던-현아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후 6시 현아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암 낫 쿨)’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에 현아의 연인 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현아를 응원하는 방법”이라는 글을 다수 게재하며 응원에 나섰다. 특히 던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Party, Feel, Love’에도 피처링으로 함께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와 던은 2018년 열애를 인정하고 “2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는 큰 화제가 되었고 비난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중도 해지했으며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으로 거처를 옮겼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래가지 못할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열애를 인정한 지 3년이 지나도록 먹구름 없는 애정전선을 이어오고 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5년째 열애 중이지만 매일 봐도 매일 보고 싶다”라며 “서로 가까운 곳에 집을 얻어 지내는데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라고 권태기 없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한편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던은 1994년생으로 현아보다 2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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