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솔루엠ㆍLGCNS, 사상 최고가 기록

입력 2021-01-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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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9일 연속 하락했다.

화장품 원료 제조 업체인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0% 상승한 2만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장 내내 시초가 대비 30% 상승한 2만9900원을 지켜내며 상한가로 마쳤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과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750원(6.41%), 1만8500원(2.78%)으로 5주 최고가였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와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9750원(2.63%), 1만6500원(1.54%)으로 상승했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호가 7350원(-2.00%)으로 약세를 보였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99만 원(-1.00%)으로 밀려났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로봇개발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2만4500원(6.52%), 2만4250원(3.19%)으로 5주 최고가였다.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와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26만2500원(2.94%), 2만9250원(0.86%)으로 오름세였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솔루엠은 4만750원(0.62%)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호가 1만6250원(3.17%)으로 52주 최고가였고,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5만1500원(-0.96%)으로 떨어졌다.

이밖에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8만1250원(0.62%)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5600원(-2.61%)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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