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ㆍ보트탑승해 해양 구조 체험 가능
▲해양경찰구조대 체험실 모습. (사진제공=한국잡월드)
한국잡월드는 26일부터 어린이체험관 ‘해양경찰구조대’ 체험실을 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해양경찰구조대는 해양경찰청이 지원하는 체험실로, 해양경찰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체험할 뿐만 아니라 수상 안전수칙도 배울 수 있다.
가령 항공구조대는 헬리콥터를, 수상구조대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려고 출동을 한다.
특히 체험관은 조종시뮬레이터와 모션 플랫폼을 적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헬리콥터 조종과 움직이는 보트 탑승으로 직업체험의 실감을 더 했다.
노경란 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해양경찰구조대 체험실 신설로 해양산업 직업군을 확장하게 돼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수상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