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330명…전일 대비 59명↑

입력 2021-01-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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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106명으로 전날보다 7명 많아

22일 오후 6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71명 대비 59명 많다.

이날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수도권 확진자가 209명(63.3%), 비수도권이 121명(36.7%)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 106명 △경기 92명 △부산 28명 △대구 20명 △경남 19명 △경북 17명 △인천 11명 △광주 7명 △충남 7명 △강원 6명 △전남 5명 △충북 4명 △전북 3명 △울산과 제주 각 2명 △대전 1명이다.

서울은 106명으로 전날 99명보다 7명 많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7명, 나머지 99명은 국내 감염이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만32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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