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가수 헨리와 협업한 ‘e상적인 바이브’ 음원 공개

입력 2021-01-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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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아티스트 헨리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주제로 진행한 프로젝트 ‘e상적인 바이브’를 통해 제작한 컬레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했다.

22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시너지를 내는 BMW e드라이브의 특성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원은 루프 스테이션 방식으로 미국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대표곡 ‘썬더(Thunder)’에 방향지시등, 전기모터 소리, 엔진 소리, 배기음 소리 등 총 13가지의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운드를 입혀 완성됐다.

헨리의 천재적인 감각이 드러나는 루프 스테이션은 다양한 소리를 하나씩 쌓아 리듬과 화음을 만들어내는 기법으로, 독특한 방식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로운 음원의 제작 과정이 담긴 ‘e상적인 바이브’ 메이킹 필름은 BMW 공식 SNS 채널과 헨리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식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기존 6년에서 8년까지 연장된 배터리의 보증기간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배터리 주행거리 보증도 기존 10만km에서 20만km까지 대폭 연장된다.

더불어, 1월부터 BMW PHEV 모델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전기충전권 160만 원과 주유권 80만 원 지급 등의 세일즈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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