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S21 사전개통…1~4호 고객는 임직원 가족

입력 2021-01-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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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비일상의틈’서 1호 개통자 갤럭시 S21 전달식 진행

▲육준협(왼쪽부터) 책임, 육조은 군, 단말.IoT마케팅팀 남민주 선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갤럭시S21 사전예약 가입자 1~4호 고객과 개통 행사를 열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갤럭시 S21 사전예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진행한다.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예약가입을 받았다.

갤럭시 S21 1호~4호 고객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의 가족들이 선정됐다. 앞서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모두 투게더, S21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해 갤럭시 S21과 U+투게더 결합상품 가입이 꼭 필요한 사연을 받아 총 4명을 사전개통 고객으로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일상비일상의틈에서 1등으로 선정된 임직원의 가족과 함께 갤럭시 S21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 고객은 기술부문 클라우드아키텍처팀 육준협 책임의 고등학교 1학년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 육조은군(17)이다.

2호~4호 또한 매월 1일 ‘매형에게 데이터 선물해주기’ 알람을 설정했던 사연,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결합이 어려웠던 사연, 복잡한 서류가 필요했던 외국인 배우자와의 결합할인 사연 등 다양한 스토리로 이벤트에 신청해 당첨 기회를 얻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 상무는 “언택트 방식으로 내부 임직원 가족을 첫 개통자로 선정해 갤럭시 S21과 U+투게더 결합의 우수성을 입소문을 내고 알리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갤럭시 S21 판매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역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틈)’에서 내달 9일까지 갤럭시 S21 이벤트 ‘틈플레이21’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다. ‘일상의 퍼즐을 맞춰라’ 콘셉트로 2~5층까지 틈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며 갤럭시 S21의 특장점인 카메라 기능과 S펜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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